▣ 지역 연주자와 세계적 아티스트가 함께 만드는 5일간의 실내악 축제
▣ 정통 클래식부터 국악·크로스오버까지... 실내악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
▣ 세계적 연주자와 함께하는 공개 마스터클래스도 운영
(재)부산문화회관은 오는 8월 26일(수)부터 30일(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에서 <2026 (재)부산문화회관 챔버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닷새의 밤, 항구에서 세계로 이어지는 실내악(FIVE NIGHTS OF INTIMATE CHAMBER MUSIC)'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부산의 장소성과 문화적 기억에서 출발해 세계의 다양한 음악 언어를 하나의 무대에 담아내는 5일간의 실내악 여정이다.
정통 클래식을 중심으로 국악, 크로스오버, 재즈, 탱고, 현대 타악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지며, 공연과 교육, 국제 협업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실내악 축제를 선보인다.
닷새의 밤, 항구에서 세계로 이어지는 음악의 여정
2017년 부산문화회관 챔버홀 개관과 함께 시작된 챔버뮤직페스티벌은 국내외 우수 연주자와 다양한 실내악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부산을 대표하는 실내악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챔버뮤직페스티벌은 이러한 축적을 바탕으로 부산에서 활동하는 연주자와 실내악 단체를 중심에 두고 국내외 전문 연주자들이 함께 호흡하는 협업형 실내악 축제로 마련된다. (재)부산문화회관은 직접 기획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 음악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기획·구성하여 부산의 음악적 정체성과 세계적인 음악 언어가 자연스럽게 만나는 새로운 형태의 실내악 축제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지역 연주자와 청년 음악가들에게 다양한 협업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과 교육, 국제 교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실내악 플랫폼으로서 지역 음악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계획이다.
정통 클래식을 넘어 실내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다
이번 페스티벌은 실내악의 범위를 한층 넓힌다. 현악과 목관, 피아노로 대표되는 정통 실내악은 물론 국악 앙상블, 클래시컬 재즈, 탱고, 월드뮤직, 현대 타악 앙상블까지 다양한 장르와 편성을 한 무대에서 선보인다.
또한 부산의 장소성과 항구도시의 정서를 담은 세계 초연 작품을 비롯해 국악과 크로스오버,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실내악이 시대와 장르를 넘어 얼마나 다양하게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부산이라는 도시가 가진 문화적 기억과 세계 각국의 음악 언어가 하나의 실내악 축제 안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재)부산문화회관만의 차별화된 음악적 색깔과 새로운 실내악의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