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교대한성결교회 국내선교위원회(예성 국선위·위원장 위성섭 목사) 교회성장분과(분과장 김덕정 목사)가 '하나님 나라 비전으로 성장하는 교회 세미나'를 개최하여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방향과 실천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동광제일교회(김덕정 목사)에서 열렸으며, 40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그리고 모든 일정을 마친 참석자들에게는 참가비 전액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건강한 성장 전략을 세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미나는 교회의 목적과 방향을 분명히 세우고, 효과적인 교회 성장 전략을 모색하며, 하나님 나라 비전을 중심으로 교회 사역을 계획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명확한 교회의 목적과 방향 세우기 △명확한 교회성장 방법과 전략 수립 △하나님 나라 비전 중심의 교회 계획 수립 등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또한 △하나님 나라 비전을 품은 교회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는 소그룹 △말씀묵상 중심의 목회와 설교 △하나님 나라 리더십 등 실제 목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들이 소개됐다.

강사로는 '내가 선 곳, 거룩한 땅'의 저자인 엄기영 목사가 초청돼 강의를 맡았다. 엄 목사는 IBA 상임대표와 생터성경사역 이사장, KWL 하나님 나라와 일삶사역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목회자로,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교회와 목회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참석자들과 깊이 있는 교제를 나눴다.
첫째날에는 등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두 차례의 강의와 질의응답, 소그룹 나눔이 진행됐으며, 저녁 식사 이후에도 강의와 토론이 이어져 참석자들이 서로의 목회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에는 세 번째 강의와 질의응답, 소그룹 나눔에 이어 전체 나눔 및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교회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역 계획을 함께 나누며 실제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했고, 폐회 예배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주최 측은 "이번 세미나는 교회의 본질을 다시 확인하고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목회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며 "참석자들이 각자의 교회에서 건강한 공동체를 세우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방향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920년 출생한 손택구 목사는 1956년 4월 22일 목사 안수를 받은 이후 성결교회의 신학과 교육 발전에 헌신했으며, 1973년 9월 24일 성결신학교를 개교해 후학 양성에 힘썼다. 또한 국내외에서 성결 사상을 전파하며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성결신학을 체계적으로 정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행사를 마친 참석자들은 고(故) 손택구 목사의 신앙과 학문적 유산을 계승해 앞으로도 성결복음을 더욱 굳건히 세워가고, 다음 세대에도 올바른 성결신학을 전수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