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단행본, 디지털 자료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만들고 연구 활동을 하는 교육출판기업 해냄에듀가 청소년 독자를 위한 새로운 인문 사회 도서 발굴에 나선다.
해냄에듀는 창의적인 기획과 참신한 시각을 갖춘 저자를 발굴하기 위해 ‘제1회 해냄 청소년 인문 사회 도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출판사 중심의 기획·출간 구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저자들에게 저작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청소년 도서는 출판사가 기획하거나 일부 전문 저자 중심으로 저작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제 출간으로 이어지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공모전은 이러한 구조를 개선하고, 청소년 독자의 삶에 밀착한 새로운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냄 청소년 인문 사회 도서 공모전’은 이처럼 다양한 출판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실제 도서 출간으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직접 만나는 중·고등학교 교사는 물론, 청소년을 위한 인문 사회 저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인문 사회학적 통찰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전공이나 직업에 상관없이 도전 가능하다. 개인은 물론 팀 단위 참여도 가능해 다양한 집단 간 협업 형태의 응모도 기대된다.
응모 분야는 인문 사회 교육의 핵심인 국어, 역사, 사회·지리, 도덕·윤리·철학 등 총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어 부문은 화법, 읽기, 쓰기, 문학, 언어, 매체와 관련해 인문 소양을 길러 줄 수 있는 모든 주제를 대상으로 한다. △역사 부문은 현대적 생활과 문화를 과거의 역사와 연결한 주제, 한국사와 세계사를 입체적·융합적으로 연결한 주제, 역사의 변혁을 가져온 과학과 예술을 다룬 주제,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통해 학생들의 공감 능력을 기르는 주제 등을 대상으로 한다. △사회·지리 부문은 지정학·지경학·인구·문화·기후 위기 같은 지리적 주제, 헌법·민주주의·디지털 시민성·경제·금융·노동·소비 생활과 같은 일반사회적 주제를 대상으로 한다. △도덕·윤리·철학 부문은 도덕, 윤리, 철학과 관련해 청소년의 인문 사회적 소양을 길러 줄 수 있는 모든 주제를 대상으로 한다. 네 개 분야 모두 개인적인 에세이는 제외된다.
참가자는 저자(개인 또는 팀) 프로필과 함께 도서 콘셉트, 전체 차례, 그리고 전체 분량의 50% 이상에 해당하는 원고를 제출하면 된다. 이는 출간 가능성을 염두에 둔 실질적인 심사를 위한 것이다.
심사는 총 3단계로 진행된다. 1차 기초 심사, 2차 배심원 심사, 3차 본 심사를 통해 저작물의 완성도와 시장성을 다각도로 검토한다. 평가 기준은 청소년 성장 및 발달과의 연관성, 창의성, 교육적 활용성, 시장성 등으로 구성된다.
수상작은 각 분야별 1편씩 선정되며, 분야별 1000만원씩 총 4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출판 계약을 통해 실제 도서로 출간될 예정이며, 상금은 출판 계약을 하면서 선인세로 전환된다. 특히 우수작이 복수로 선정될 경우 공동 수상도 가능하도록 해 다양한 우수 콘텐츠를 폭넓게 발굴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공모 공지일인 2026년 6월 29일부터 2027년 2월 4일까지다. 참가자들이 완성도 있는 원고를 집필할 수 있도록 충분한 기간을 제공한다. 약 세 달간의 심사를 거쳐 2027년 5월 시상 및 출판 계약을 체결하며, 최종 결과물은 편집 과정을 거쳐 2027년 하반기 또는 2028년 상반기에 정식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모든 응모작은 저작권 침해(무단 복제 등)가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위반 시 당선이 취소될 수 있다.
해냄에듀는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청소년들에게 인문 사회학적 통찰을 제시할 수 있는 창의적인 시선을 기다린다며, 청소년들의 내일을 함께 그려갈 예비 저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제1회 공모전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해냄 청소년 인문 사회 도서 공모전’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냄에듀는 올바른 교육이 인간다운 삶과 올바른 사회를 만든다는 가치를 추구하면서 남다른 연구 활동과 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교육출판사다. 주로 인문 사회 및 예술 계열의 교과서를 개발하고 있으며, 청소년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단행본을 출간하고 있다. 교육 현장과 긴밀하게 호흡하며 콘텐츠를 개발해 온 해냄에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층 더 폭넓은 저자군과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냄에듀 ‘제1회 해냄 청소년 인문 사회 도서 공모전’ 개최
작성
2026.06.29 10:59
수정
2026.06.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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