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문화재단과 YDP창의예술교육센터가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과 개인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상과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상을 나란히 받으며 지역 중심 교육 모델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YDP창의예술교육센터는 지역의 사람 공간 이야기 등 다양한 자원을 교육 콘텐츠로 전환해 일상 속 예술 경험을 확장해 왔다. 단순 체험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 자체를 학습 환경으로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교육이 교실 안에서 머무르지 않고 생활 영역으로 확장되는 구조를 구축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전지적청소년시점’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도형 교육 모델이다. ‘예술놀이터’는 사계절 운영을 통해 주민 참여를 지속적으로 연결했고 ‘예술교육실험실’은 지역 밀착형 교육 방식을 실험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했다. ‘문화예술교육 인식 확산 사업’은 지역 내 공론장을 형성하며 교육의 사회적 기반을 넓혔다. 서울문화재단과 협력한 ‘YDP 미디어 탐험대’는 디지털 환경과 예술교육을 결합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러한 사업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단위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 대상도 청소년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세대로 확장해 지역 전체를 하나의 학습 공동체로 연결했다.
영등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YDP창의예술교육센터는 2021년 개관 이후 지역 거점 교육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창의적 학습과 참여형 교육을 연결하는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