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splash의Niels Bosman
최근 합복 교단 소속(합복총회) 국제안디옥교회 예배에서 선교 관심 주간을 맞아 크로아티아에서 사역 중인 예장합복 선교사를 초청해 특별 간증 설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증 설교는 “하나님의 꿈으로 사는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전도서 12장 1절 말씀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선교사는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구절을 인용하며, 하나님을 기억하는 삶의 중요성을 청소년들에게 진심 어린 목소리로 전했다.
인생이 힘들고 공허하게 느껴지기 전에, 곧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날’이 오기 전에, 지금 이 시간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복입니다.
선교사는 서울소재 명문대학인 K대학을 졸업한 뒤, 음악선교와 미디어 사역을 거쳐 미국, 캐나다, 독일, 크로아티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복음을 전해왔다. 청소년 시절 친구의 전도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지만, 말씀 없이 살아가던 시간에는 인생이 무의미하게 느껴졌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대학 1학년 때 복음을 접하고, 로마서와 전도서를 통해 삶의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전했다.
인생의 지혜를 얻고자 한다면, 전도서를 깊이 묵상해보세요. 저 역시 그 말씀을 통해 삶의 본질을 깨달았습니다.
선교사는 또한 요한복음 9장의 ‘진흙으로 눈을 뜨게 한 사건’을 언급하며, “진흙은 가장 더럽고 보잘것없는 것이지만, 예수님은 그것을 통해 기적을 이루셨다. 우리도 그 진흙 안에 담긴 주님의 사랑을 깨달을 때, 영적인 눈이 열릴 수 있다”고 전했다.
간증 중에는 예장 합복의 선교적 비전이 실제 사역 현장에서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지도 생생히 나눴다. 크로아티아에서의 선교 경험을 나누며, 언어 장벽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는 그 장벽이 무너진다는 사실을 체험했다고 말했다. 유럽 청소년들이 자유라는 이름 아래 방황하고 있지만, 말씀이 선포될 때는 기뻐하며 진정한 자유를 경험한다고 강조했다.
간증 후 이어진 간단한 나눔 시간, 선교사는 독일에서 만난 한 선교사 자녀의 질문을 소개했다. “왜 좋은 대학을 나와 선교사가 되었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전했다.
세상적으로 성공해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말씀을 알게 된 후로는 가진것 없어도 나누어줄 것이 있는 사람이 되었고, 그 안에서 진정한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날 말씀을 들은 학생들은 깊은 울림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한 학생은 “합복교단 선교사님의 간증을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다. 말씀을 더 가까이하며 살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세상적인 성공보다 하나님 안에서 찾는 참된 기쁨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며 “나도 나누어줄 것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이번 간증 설교는 많은 청년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으며 매우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하나님과의 관계, 말씀의 힘, 그리고 인생의 참된 가치를 되새기게 한 귀한 예배로 기억될 것이다.



















